구름에 달 가듯이-

넘넘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와서 한줄 올립니다.

5살꼬맹이에서 7순할아버지까지 모두가 행복했습니다.

우리가족이 이렇게 단합할수있다는것에 행복했고 팬션의 시설과 주인님의 친절에 또 행복했습니다.

모든것이 부족함이 없었고 다들 내년모임도 이곳에서 다시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.

쫌 번잡스럽게 머문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에 주인님에게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.

많은 분들께 행복한 머뭄의 자리 계속 제공하시기 바랍니다.

암튼 넘넘 잘머물다 왔습니다.

꼭 내년에 다시찾아뵙겠습니다.

수고하시어요......